검색

대형손보사 일반보험 영업 연성화 다각노력

판매영역 전문채널로 확장…가입프로세스도 손쉽게 개선

- 작게+ 크게

보험신보
기사입력 2020-07-05

  © 게티이미지뱅크


[보험신보 이재홍 기자]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일반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상당 부분 직급영업으로 담당했던 영역을 전문판매채널로 확장하고 가입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삼성화재는 최근 법인보험대리점 보험설계사들이 사용하는 GA포털에 일반보험 계약지원 메뉴를 신설했다. 화재나 기업, 사이버 등 일반보험 가입안을 설계하기 어렵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설계사들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설계사가 이를 통해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계약지원센터 내 전문 인력이 최적의 설계안을 도출, 제공한다.

 

손해율 관리가 필요한 신종 단체보험과 현장 실사가 불가피한 적하, 선박보험을 제외한 모든 일반보험의 설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현대해상은 내년 4월 완료를 목표로 일반보험에 대한 손해사정 포털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일반보험 분야 보상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착수한 1년짜리 프로젝트다.

 

오는 8월부터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예방하고 적정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감리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KB손해보험은 11월 ‘기업성보험 온라인 간편가입서비스’ 오픈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이는 기업이나 소상공인이 기업성보험에 가입할 때 서류 제출이나 오프라인 자필서명 없이 온라인 본인인증만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다. 기존 2~3일가량 걸리던 시간을 5~10분 이내로 줄일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KB는 이를 통해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과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재난배상책임보험, 다중이용업소화재배상책임보험, 학원배상책임보험, 실손보상소상공인풍수해보험 등 6개 보험상품 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홍 기자 ffhh123@insweek.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 보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