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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컨설팅-코로나19…조직리딩 어떻게 해야할까요

FC의 미래비전과 활동분위기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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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순 신윤순의 세일즈스쿨 원장
기사입력 2020-03-23

Q 코로나19 환경에서 조직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차원에서 건당 현금 시상 등 전에 없던 큰 이벤트로 독려하고 있으나 고객을 대면할 수 없으니 욕심 있는 FC들은 도리어 스트레스 받고 저성과자들은 아예 관심을 두지 않는 것 같아요.

 

어떻게든 도움이 되는 격려를 하고 싶은데 초임 지점장이라 대처방법이 없어요. 출근독려도 할 수 없고 이번 주만 지나면 한 주만 더 버티면 하는 공감 없는 격려만 반복하게 돼요.

 

같은 상황이지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코로나19 이후의 영업에 차이가 클 것 같아 고민이 깊어요. 조직들의 활동분위기만이라도 유지할 수 있는 리더십은 없을까요?

 

A 언택트 소비환경에 조직의 활동변화를 이끄는 기회로 활용해 보세요. 절박함이 없으면 타인의 변화를 이끌기 쉽지 않아 코로나19의 위기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프라인 마케팅 브랜드들도 프로세스의 70%는 SNS로 어프로치 하고 클로징단계의 30%정도만 대면으로 상담하는 변화가 이미 시작됐어요.

 

앱과 카톡을 통해 제품설명, 소비자리뷰, 포인트를 제공하고 이벤트 공지로 방문까지 동기부여해 매니저의 긴 설명이나 제품구매 강요를 받지 않아요. 시간 절약되고 판매직원의 권유 피할 수 있어, 압박감 없어, 쇼핑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어요.

 

이번 기회에 FC의 미래비전과 활동분위기를 리딩해 보세요. 밴드 혹은 단톡방에서 ‘김미숙, 활동 시작합니다 모두 파이팅!’, ‘박인희, 고객과 통화시작 합니다. 오늘 판매왕 예약입니다’ 등의 격려로 출석체크를 대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침교육도 주력상품을 정해 셀링포인트 자료를 올리게 하고 공감을 가장 많이 받은 FC에게 시상하면 동영상, 파워포인트 활용 등 의외로 좋은 자료를 경쟁적으로 올리게 되고 지점장께서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교육보다 현장감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공감을 얻을 수 있고 각자 자료를 만들면서 동기부여가 돼 활용의지도 생기지 않을까요.

 

오후의 활동피드백 역시 고객에게 SNS로 터치한 활동사례를 올리게 하고 방문약속을 받았거나 코로나19의 위험 관련 피해 상담을 진행해 공감을 많이 받은 사례에 격려할 수 있고요. 서로 현장사례를 공유하면서 위로받고 ‘반포동 고객이면 한강변에서 산책하면서 상담하면 좋아요.

 

야외에서는 전염력이 약하고 집콕으로 답답한 고객들도 좋아해요’, ‘장충동이면 00호텔의 딸기디저트가 굿이고 위생관리도 철저해서 면담하기 좋고 고객반응도 좋아요’ 등의 에너지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 수도 있어요.

 

그러나 지점장님의 뜨거운 열정이 필요해요. 좋은 자료 잘 준비해서 먼저 올려주고 긍정적이고 자료를 잘 만드는 신인그룹이나 에너지그룹 등을 개별독려해서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고 성과에 관계없이 참여자체에 격려하며 커피쿠폰을 쏘기도 하고 좋은 사례를 올려준 퀸에게는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명 맛집의 음식을 보내주는 등 활동분위기에 집중하면 모두 함께 춤 출수 있어요.

 

이런 시도는 지금이 아니면 초임 지점장으로서 시도하기 어려워 좋은 기회일 듯해요. 훌륭한 리더십을 응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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